손에 있던 규칙을 코드로 옮겼다
담당자가 머릿속·손으로 지키던 배치 규칙을 코드로 정리해, 기준 정보(과정·기간 등)만 넣으면 Google Apps Script가 시간표를 규칙대로 자동으로 채웁니다. 사람이 셀을 하나하나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
Case Study · 05
기수마다 20분 넘게 손으로 짜던 훈련 시간표를, 기준 정보만 넣으면 규칙대로 자동 생성하고 규정에 맞는지 검증한 뒤 HRD-Net 업로드 형식으로 바꿔주는 도구로 만들었습니다.
Problem
훈련 시간표는 기수마다 새로 짜야 하는데, 사람이 셀을 채워 넣다 보니 한 번에 20~25분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규정 위반이나 입력 오류가 생기기 쉽다는 점이었습니다.
시간표는 규정에 맞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되는 문서라, 단순히 빨리 만드는 걸 넘어 "규칙에 맞게, 틀리지 않게" 만드는 장치가 필요했습니다.
Design
"빨리 만들기"만이 아니라 "규칙대로·틀리지 않게"를 함께 자동화했습니다.
담당자가 머릿속·손으로 지키던 배치 규칙을 코드로 정리해, 기준 정보(과정·기간 등)만 넣으면 Google Apps Script가 시간표를 규칙대로 자동으로 채웁니다. 사람이 셀을 하나하나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
생성한 시간표가 규정과 형식에 맞는지 자동으로 검증해, 사람이 놓치기 쉬운 위반·오류를 사람 손을 떠나기 전에 잡아냅니다. "빨리"보다 "틀리지 않게"에 무게를 뒀습니다.
결과를 HRD-Net 업로드용 형식(코드표)으로 변환해, 담당자는 붙여넣기만 하면 되도록 했습니다. 이 변환 기능은 이후 행정 업무 관리 대시보드 안으로도 통합해 함께 쓰고 있습니다.
Result
작성 시간이 20~25분에서 2분 33초로(약 87~90% 단축) 줄었고, 13개 기수에 시범 적용하는 동안 재작업 0건으로 안정적으로 돌았습니다.
배운 것 — 반복되는 규칙 작업일수록 "생성"만 자동화하면 오히려 틀린 결과를 빨리 만들 뿐이고, "생성 + 검증"을 함께 자동화해야 사람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