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 05

손으로 짜던 훈련 시간표를,
규칙 기반 자동 생성으로

기수마다 20분 넘게 손으로 짜던 훈련 시간표를, 기준 정보만 넣으면 규칙대로 자동 생성하고 규정에 맞는지 검증한 뒤 HRD-Net 업로드 형식으로 바꿔주는 도구로 만들었습니다.

2분 33초 작성 시간 (20~25분→)
~90% 시간 단축
13 개 기수 시범 · 재작업 0

Problem

매번 손으로, 그래서 느리고 틀리기 쉬웠다

훈련 시간표는 기수마다 새로 짜야 하는데, 사람이 셀을 채워 넣다 보니 한 번에 20~25분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규정 위반이나 입력 오류가 생기기 쉽다는 점이었습니다.

시간표는 규정에 맞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되는 문서라, 단순히 빨리 만드는 걸 넘어 "규칙에 맞게, 틀리지 않게" 만드는 장치가 필요했습니다.

Design

핵심 설계 결정

"빨리 만들기"만이 아니라 "규칙대로·틀리지 않게"를 함께 자동화했습니다.

1 규칙 기반 자동 생성

손에 있던 규칙을 코드로 옮겼다

담당자가 머릿속·손으로 지키던 배치 규칙을 코드로 정리해, 기준 정보(과정·기간 등)만 넣으면 Google Apps Script가 시간표를 규칙대로 자동으로 채웁니다. 사람이 셀을 하나하나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

2 규정 검증

만든 뒤 규정에 맞는지 자동 점검

생성한 시간표가 규정과 형식에 맞는지 자동으로 검증해, 사람이 놓치기 쉬운 위반·오류를 사람 손을 떠나기 전에 잡아냅니다. "빨리"보다 "틀리지 않게"에 무게를 뒀습니다.

3 HRD-Net 형식 변환

업로드까지 바로 이어지게

결과를 HRD-Net 업로드용 형식(코드표)으로 변환해, 담당자는 붙여넣기만 하면 되도록 했습니다. 이 변환 기능은 이후 행정 업무 관리 대시보드 안으로도 통합해 함께 쓰고 있습니다.

Result

결과와 배운 점

작성 시간이 20~25분에서 2분 33초로(약 87~90% 단축) 줄었고, 13개 기수에 시범 적용하는 동안 재작업 0건으로 안정적으로 돌았습니다.

배운 것 — 반복되는 규칙 작업일수록 "생성"만 자동화하면 오히려 틀린 결과를 빨리 만들 뿐이고, "생성 + 검증"을 함께 자동화해야 사람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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